부산은행,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

2015-02-09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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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이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에 선정됐다. 사진은 수상모습.[사진=부산은행 제공]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S금융그룹 부산은행(회장 성세환)이 글로벌 컨설팅 기입인 GPTW(Great Place to Work)가 올해 처음 시상한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Best Workplaces in Asia)’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은 미국 GPTW 협회가 직접 주관해 글로벌 및 아시아기업(현지법인 포함) 1500개사 중 60개사를 선정하였고, 대한민국 기업으로는 부산은행을 비롯하여 신한은행, 롯데백화점 등 총 11개사가 선정됐다.
2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열린 GPTW 아시아 컨퍼런스 행사(인도 뭄바이 트리덴트 호텔)진행중 시행된 ‘아시아에서 일하기 좋은 기업’ 시상식에는 Google(구글), Microsoft(마이크로소프트), American Express(아메리칸 익스프레스) 등 글로벌 기업들도 함께 참석했다.

부산은행은 ‘가정의 행복지수가 높을수록 일에 대한 열정과 생산성 향상으로 이어진다.’는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금융권 최초로 주2회 가정의 날 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가족행복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직원 만족에 적극적이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부산은행은 이미 미국 GPTW 협회의 한국법인인 GWP코리아가 선정하는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기업’에 지난 2014년도에 5년 연속 대상을 수상과 더불어 최고상인 ‘신뢰대상’도 수상하여 신뢰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인정받아 왔다. 부산은행은 2014년 국내 은행중 1인당 평균 생산성 1위를 차지하는 등 양호한 경영실적도 함께 시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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