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하남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하남시(시장 이교범)가 8일 창우배드민턴클럽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제12대 회장인 손석재 회장에 이어 제13대 회장으로 김정기 회장이 취임했다. 김 회장은 취임사에서 “현재 300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창우배드민턴클럽은 12년이라는 기간 동안 시 생활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회원 모두와 함께 시민 건강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 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이교범 하남시장은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신임 김정기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며 “김 회장과 함께 더 발전하고 왕성히 활동하는 창우배드민턴클럽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관련기사하남시 공동주택관리 해석 사례집 발간하남시 하남유니온스퀘어 등 순조로와 #손석재 #이교범 #창우베드민턴 #하남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