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JB전북은행은 설을 맞이해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외환 우대 이벤트를 10일부터 27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벤트 기간 중 다문화 가정 및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은 전북은행 영업점을 통해 해외로 송금 보낼 때 송금 수수료와 환율우대를 각각 50% 받을 수 있다. 전북은행 관계자는 "다문화 가정의 본국 송금이나 외국인 근로자의 임금을 송금 보낼 때 추가 제출 서류 없이 연간 5만불까지 해외로 송금 할 수 있는 것을 고려할 때 해외송금 시 최고 약 28만원까지 환율 및 수수료를 절약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외국인근로자 신규 고용허가 2월 10일부터 접수해남군의원 부인이 외국인근로자 돈받고 빼돌려 파문 #근로자 #설 #전북은행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