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 GS건설은 지난 7일 서울 종로구 청진동 종각역 인근 그랑서울몰에서 미혼 직장인 남녀 각 150명씩, 총 300명이 참여하는 단체 미팅 행사 ‘발렌타인데이 인(in) 로맨틱 그랑서울’을 개최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 동안 그랑서울몰 내 제휴 식당을 이동하며 남녀 2대 2로 배치된 좌석에서 미팅을 했다. 남녀 참가자들이 한 식당에서 음식을 먹으며 대화를 나누고 있다. [사진=GS건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