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 6일 한솔교가 졸업식을 갖고 남학생이 여학생이 선물을 주고 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세종시의 예정지역에서 최근 2년 사이에 개교한 초・중・고 8개 학교들이 총 696명의 첫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6일 밝혔다.
학교 급별로는 미르・아름・연양・나래・양지초 등 5개의 초등학교가 307명을, 새롬・아름・성남중 등 3개의 중학교가 375명의 첫 졸업생을 각각 배출하게 된다. 재학생이 다소 적은 고등학교의 경우는 한솔고가 지난해 첫 졸업생을 배출한데 이어 올해는 도담고가 14명의 졸업생을 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