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시교육청(교육감 최교진)은 이달 말 교육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원 명예 퇴직자는 공립 초등 3명, 공립 중등 11명, 사립 중등 1명 등 총 15명으로 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명예퇴직 수용률은 예산상의 이유로 신청자 16명 중 1명을 제외시킨 93.75%다. 이는, 출범 이후 지난해까지 신청자의 100%를 수용한 것에 비해 다소 낮아진 수치다. 시교육청은 이번 대상자들을 원로교사, 상위직공무원, 공무원연금법상 재직기간 순 등의 기준에 의해 선정했으며, 명예퇴직의 주된 사유로는 건강상의 이유와 기타 개인상의 사정 등으로 나타났다. 관련기사세종교육청 고위공무원 부이사관 승진인사 '쟁점'세종교육청, 온라인 세종사랑방 운영… 익명게시판 운영 등 소통 강화 #명퇴 #세종교육청 #최교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