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강남, 엄마에게 "왜 이렇게 못생겼냐" 돌직구

2015-02-07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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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사진=MBC '나 혼자 산다'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 강남이 엄마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 91회에서는 강남이 이모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강남은 이모들을 찾아가 홍삼을 건네는 등 화기애애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이모는 강남의 어린 시절 이야기를 나누다 과거 사진을 꺼내 들었다.

특히 강남은 자신을 안고 있는 엄마 얼굴을 보며 "우리 엄마, 왜 이렇게 못생겼냐"라고 돌직구를 날려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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