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이해찬 국회의원(새정연. 세종시)은 6일 오후 2시 세종시 폐기물연료화시설 사업소에서 LH세종본부로부터 폐기물연료화시설 악취 저감대책 보고를 받기위해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이해찬 국회의원을 비롯한 이재관 행정부시장, 홍영섭 정무부시장, 윤형권 세종시의회 부의장과 안찬영 시의원, 고준일 시의원, 세종시 안승대 경제산업국장, 조현태 LH공사 세종본부장과 행정도시건설청의 담당관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LH측으로부터 악취저감 대책을 보고받고 현장을 방문해 저감시설등을 확인하는 자리에서 이의원은 “더욱 연구해 악취냄새가 없도록 해 지역민들의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며 “또한, 투자에 비해 효과가 있도록 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강조하자. LH세종본부 조휘만 부장은 “거듭연구해 악취저감에 전력을 다 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