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첫 AI바이러스 검출 비상..강변북로와 뚝섬 사이 분변에서 나와[사진=AI바이러스 방역]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서울에서 첫 AI바이러스가 검출돼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농림축산검역본부에 전날(5일) 들어온 야생조류 분변 시료에서 AI(H5N8형)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고병원성 여부는 7일께 나온다. 서울에서 AI바이러스가 검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해 초 전국적으로 AI가 유행할 당시 과천에서 AI에 걸린 철새가 발견된 적은 있다. AI바이러스가 발견된 지점은 강변북로와 뚝섬 사이라고 검역본부는 전했다.관련기사딥시크에 알리바바·바이트댄스까지…中 '가성비'에 흔들리는 美 AI"소프트뱅크, 오픈AI에 최대 36조 투자 논의"…최대주주 오르나 #검출 #서울서 #첫 #AI바이러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