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유투브 스루패스TV]
아주경제 이정주 기자 ='이승우 레알마드리드' '이승우 레알마드리드' '이승우 레알마드리드'
차세대 메시로 불리는 ‘한국의 신성’ 이승우(17)가 스페인 언론에서 연일 화제다.
이어 "이승우가 영원한 라이벌인 레알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의 경쟁에 새 장을 열고 있다"며 치열한 영입 경쟁을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 매체는 "이승우가 리오넬 메시의 후계자로 2011년 바르셀로나에 입단했다"고 소개하며 "18세가 되는 내년 1월까지는 경기에 나설 수 없다"면서 이승우의 근황도 함께 전했다.
마르카는 "바르셀로나 코치진이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이승우의 동기를 유발하려고 하고 있다”며 "여러 곳에서 이승우를 영입 제안이 들어오는 와중에 레알 마드리드도 포함됐다"고 밝혔다.
이승우는 13살때 2011년 2월 바르셀로나 유소년팀에 입단했다. 각종 국제친선대회에서 득점왕을 차지하며 바르셀로나 유소년 팀에서도 독보적인 기량을 보여줬다.
그러나 바르셀로나가 국제축구연맹(FIFA) 이적 제한 규정에 걸려 2013년 2월부터 대회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