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O 면세점 '제10기 세슈머'…오는 20일까지 모집

2015-02-05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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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슈머'란 면세점 고객만족 모니터링요원…최대 5명 모집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관광공사(사장 최갑열, JTO) 면세점이 고객감동을 최우선 가치를 삼고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기 위한 노력을 펼친다.

JTO 면세점은 고객에 대한 CS(고객만족)강화 및 더욱 품격있는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제10기 세슈머’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제10기 세슈머의 활동은 오는 3월~6월까지이다. 4개월간 고객의 입장에서 직원 친절도, 상품 만족도, 매장 동선 적합성, 매장 행사 및 이벤트 등을 모니터링하고 영업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최대 5명까지 모집할 계획이다.

제주관광공사 강봉석 면세사업단 단장은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은 올해에도 고객 한분 한분의 목소리에 귀 귀울이며 고객 무한 감동을 위해 노력할 것” 이라며 ”평소 제주관광공사 면세점에 애정을 갖고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슈머란 ‘판매(SALES)’와 ‘소비자(CONSUMER)’의 합성어로 공사 자체로 의미부여한 제주관광공사 지정면세점 CS모니터요원이다. 제주관광공사는 올해로 6년째 세슈머 모집·운영을 통해 고객만족 실현에 역점을 두고 있다.

세슈머 모집 안내는 제주관광공사 홈페이지(www.ijto.or.kr)의 공지사항 등을 통해 이뤄지고 있으며, 세슈머 활동을 희망하는 지원자는 전자메일(sinyangri@ijto.or.kr) 및 전화(064-780-7700~2번)를 통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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