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일본에서 화제의 광고 속 연체동물을 연상시키는 한 여성이 눈길을 끌고 있다.
2011년도에 유튜브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영상 속에는 우유 CF가 담겨 있다. CF 속 한 여성은 연체동물 같은 움직임으로 흐느적거리며 거리를 활보한다. 특히 이 모습이 CG가 아니어서 더욱 화제가 됐는데, 실제로 쇼프로그램에 출연한 이 여성은 CF보다 더 부드러운 움직임을 보여줘 많은 이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튜브 영상]
유튜브 영상 속 여성은 댄스퍼포머 카즈미(당시 나이 23세)로 자신만의 독자적인 댄스 영역을 확보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