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부 내에 설치되는 급수상황실에서는 비상근무, 안정적인 급수를 위한 생산량 조정, 생활민원 기동복구반 운영 등 분야별 대책을 추진한다.
이와 관련해 본부에서는 안정적인 급수공급을 위해 지난 1월 19일부터 1월 23일까지를 특별안전점검기간으로 정하고, 상수도 시설 97개소(정수장 7개소, 가압장 66개소, 배수지 24개소)와 공사 중인 건설현장에 대한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설 연휴기간의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수도시설관리소 및 각 수도사업소에 6개반, 18명의 생활민원 기동복구반을 편성·운영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