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FNC엔터테인먼트의 대표 한성호와 소속 연예인 정용화, 박광현, 성혁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정용화의 어깨 변천사 사진에 놀라며 "처음 사진은 진짜 옷걸이 같다. 정말 좁다"고 말했다. 특히 자막에는 '세탁소 옷걸이' '일반 옷걸이' '정장 옷걸이'라고 나와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한성호는 "정용화가 몸을 만들려고 운동을 정말 많이 했다. 음식 조절에 하루 6시간까지 운동했다"며 그의 노력담을 전했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정용화, 진짜 몸 키우려 노력 많이 했네", "'라디오스타' 정용화 어깨 진화 대박", "정용화 근육 너무 섹시하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