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 =최근 애니메이션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영실업의 시크릿 쥬쥬가 이번에는 뮤지컬로 재탄생한다.
5일 영실업은 오는 13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서울어린이대공원에서 뮤지컬 '시크릿 쥬쥬-레인보우 콘서트'를 상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시크릿 쥬쥬 애니메이션이나 뮤직비디오에서는 공개되지 않았던 시크릿 플라워의 신곡을 처음으로 만나볼 수 있다.
뮤지컬 시크릿 쥬쥬 관계자는 "다양한 특수효과와 신나는 음악으로 어린이 관객들에게 지금껏 경험해 보지 못한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