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성은[사진=임성은 미니홈피]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그룹 영턱스클럽 출신 임성은이 컴백하는 가운데 영턱스클럽이 화제다. 엉턱스클럽은 1996년 '정'으로 데뷔해 그해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최승민, 박성현, 한현남, 송진아, 임성은으로 구성된 혼성 그룹이다. 이후 '타인', '못난이 콤플렉스' 등 2000년까지 5장의 앨범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으나 임성은이 탈퇴하면서 해체 절차를 밟게 됐다. 임성은은 솔로로 활동했으나 크게 주목받지 못하고 2006년 결혼한 뒤 필리핀에서 리조트 사업가로 변신했다.관련기사영턱스클럽 임성은 불타는 청춘 등장 두고 누리꾼 "이혼했었냐" 놀란 반응교통사고 입원 팝아티스트 한상윤씨, 영턱스클럽 "임성은" 병문안에 감사! #솔로 #영턱스클럽 #임성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