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 79회' 이보희, 김민수 사망 소식 듣자 방귀 '뿡'…당황스러운 전개

2015-02-04 17:02
  • 글자크기 설정

압구정 백야 79회[사진=MBC '압구정 백야' 79회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MBC '압구정 백야'에서 이보희가 아들 김민수의 사망 소식에도 방귀를 뀌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일 방송된 '압구정 백야' 79회에서는 백야(박하나)와 결혼한 날 어이없는 죽음을 맞은 조나단(김민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서은하(이보희)는 야와 나단의 결혼식 날 맹장염으로 입원해 두 사람의 결혼식에는 참석하지 못했고, 나단은 야와 함께 결혼식을 마치고 은하를 만나러 병원에 갔다가 조폭과 시비가 붙어 몸싸움을 벌이다 사망했다. 

뒤늦게 나단의 사망 소식을 접한 은하는 "하늘의 뜻인 거야. 야야 우리 집 못 들어오게"라고 생각하며 방귀를 뀌어 시청자들을 당황하게 했다.

한편 '압구정 백야'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