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구인구직 사이트 알바몬에서 지난 2월1일부터 새롭게 제작해 대대적으로 배포하고 있는 광고에서 PC방을 포함한 자영업 소상공인 업주들을 최저임금과 야간수당을 지키지 않고, 악덕 고용주로 오해할 수 있는 내용이 포함돼 아르바이트와 고용주간의 갈등과 오해를 유발할 수 있어 심각한 우려를 표명한다.
이에 한국인터넷콘텐츠서비스협동조합은 가뜩이나 경기침체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분노와 상실감을 주고 있는 이번 광고를 즉각적으로 배포 중지할 것을 요구하며 PC방 소상공인 전체에게 공개 사과 할 것을 요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