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경남 산청군은 4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읍면 주민생활지원담당과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의 사회보장제도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15종 사회복지 대상자에 대한 보장의 공정성 및 급여 적정성을 확보하고 현장 방문위주의 전문적 통합조사로 ‘군민을 위한 행정, 살기 좋은 산청’을 만드는데 목적이 있다.
산청군 관계자는 "찾아서 돕는 현장복지 실천과 수요자 중심의 복지시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주민들의 복지 욕구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