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 ‘2015. G-Fair 뭄바이 해외박람회’참가업체 모집

2015-02-04 12:20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 남동구(구청장 장석현)가 지역 제조업체의 해외시장 판로개척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중소기업들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본격 지원한다.

4일 구에 따르면 남동구의 올해 해외박람회 단체참가 지원사업은 총 3차에 걸쳐 인도(뭄바이), 중국(광조우),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수출촉진 유망 전시회를 선정해 추진된다.

파견시기 및 규모로는 5월 인도(뭄바이)에 4개, 10월 중국(광조우)에 8개, 11월 홍콩에 5개 업체 등 총 17개 기업체의 해외박람회 참가를 지원한다.

참가대상은 2014년 수출 2,000만불 이하인 남동구 관내 공장등록 제조업체로, 구는 우선 1차로 오는 5월중 인도 뭄바이에서 개최되는 ‘2015. G-Fair 뭄바이 해외박람회’ 파견 업체를 오는 10일까지 인천시기업지원홈페이지 비즈오케이(http://bizok.incheon.go.kr)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받는다.

박람회 참가 기업에 대한 지원사항은 부스임차료 및 장치비, 운송료(1㎥,해상편도), 통역료, 현지 바이어 유치비, 차량임차비 등이며 남동구 자체평가 및 시장성 평가를 실시해 최종 참가기업은 선정된다.

기타 관련 사항은 남동구청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구 기업지원과(☎453-5162)로 문의하면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