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제약협회·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와 공동으로 4일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2015년 식약처장-제약업계 CEO(최고경영인)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주요 성과와 평가 의약품분야 계획 등을 주제로 정승 식약처장, 의약품안전국장, 의약품심사부장, 한국제약협회장,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장 및 제약업계 CEO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를 통해 올해의 의약품 정책 추진 방향 및 제약업계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식약처는 의약품 안전정책의 합리적인 운영을 도모하고 제약산업 지원에 적극적으로 업계의 목소리를 반영할 계획이다. 관련기사JW중외제약, 면역성 혈소판 감소증 치료제 '타발리스정' 식약처 품목 허가식약처, 에토미데이트 신규 마약류 지정 #식약처 #의약품 #제약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