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설 대비 물가안정대책 추진

2015-02-04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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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15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 오는 17일까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중점관리 대상인 28개(농수축산물 15, 생필품 10, 개인서비스 3)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

특히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의 성수용품 가격 조사를 실시, 13일 경 시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시는 공급부족 예상 품목에 대해서는 산지출하 확대 유도, 생산량이 많은 품목은 농가지원 차원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이용을 권장해 나간다.

아울러 설 선물과 제수용품 및 수산물 가공판매업소 등애 대한 원산지 단속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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