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 울산시는 ‘2015년 설 명절 대비 물가안정 대책’을 수립, 오는 17일까지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중점관리 대상인 28개(농수축산물 15, 생필품 10, 개인서비스 3) 품목에 대해 집중 관리한다. 특히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의 성수용품 가격 조사를 실시, 13일 경 시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시는 공급부족 예상 품목에 대해서는 산지출하 확대 유도, 생산량이 많은 품목은 농가지원 차원에서 시민들의 적극적인 구매 및 이용을 권장해 나간다. 관련기사 울산시, '도시생태축 복원사업' 선정…국비 70억원 확보 外현대차, 울산시·中 광저우시와 수소생태계 활성화 아울러 설 선물과 제수용품 및 수산물 가공판매업소 등애 대한 원산지 단속을 추진한다. #물가안정 #설명절 #울산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