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노래자랑 '남양주시편'은 2007년 1월 이후 8년만에 열린다. 접수부터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보였으며, 예심 신청자가 400여명을 넘어섰다.
국민MC 송해의 진행으로, 인기가수 현철과 아미새, 김연자, 윙크, 김수찬, 남승희의 출연, 공연을 한다. 또 예심을 거친 본선 진출자들이 뜨거운 경쟁을 펼친다.
예심은 오는 5일 오후 1시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열린다. 예심과 본선 방청은 사전 예약없이 볼 수 있다.
문의 남양주시청 문화관광과 공연기획팀(☎031-590 - 4244, 45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