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열린 구석기겨울여행 축제에는 지난달 10일 문을 연 이후 30만이 넘는 방문객이 다녀가면서 겨울철 새로운 수도권 관광지로 부상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30만년전으로 돌아가 빙하시대 구석기 생활상을 체험하는 등 타 시도의 겨울축제와 차별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 기간 동안 구석기바비큐, 불피우기, 빙하시대의복체험, 원시인눈사람마을 등 다채로운 빙하시대 선사체험과 대형 눈썰매장, 얼음미끄럼틀, 얼음숲, 아이스게임장, 연날리기 등 즐거운 겨울놀이 또한 구석기퍼포먼스까지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보려는 이용객들로 만원을 이루며 방문객들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