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무연, 노영백 회장[한양대] 아주경제 이한선 기자 = 한양대 공과대학은 제6회 자랑스러운 한양공대인상 수상자로 김무연 평화 회장, 노영백 우주일렉트로닉스 회장을 선정했다고 3일 밝혔다. 김 회장은 한양대 섬유공학과(60년 입학)를 졸업하고 1982년 평화염직 공업사를 창립했다. 한양대 공과대학 총동문회장을 지냈고 제조업 경쟁력 부분 대통령 표창, 법무부 국민포장 등을 받았다. 노 회장은 기계공학과(69년 입학)를 졸업하고 1993년 우주를 창립하면서 고용창출 우수기업 표창(대통령상), 석탄산업훈장(상공의 날), 기업인 명예의 전당 헌정(IBK기업은행) 등을 받았다. 관련기사한양대 제14대 총장에 이영무 교수 시상식은 4일 한양대 공업센터 로비에서 열리는 부조제막식과 함께 진행한다. #수상 #한양공대인상 #한양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