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우리나라에서 매화를 가장 빨리 볼 수 곳이 제주이다. 최근 제주에서 매화가 꽃을 튀운 가운데 매화의 아름다움을 향기를 즐길수 있는 매화 꽃축제가 서귀포시 대정 구억리 노리매에서 열린다. 제3회 노리매 매화축제 탐매행(探梅行)-매화여행을 오는 7일~다음달 8일까지 제주도민을 비롯해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30일간 펼쳐진다. 이번 축제기간 동안에는 매화엽서 만들기, 매실차 시음회, 먹거리장터, 민속놀이 등 체험거리와 주말에는 난타공연(지역주민) 및 음악회를 열 예정이다. 관련기사태백 눈꽃축제 연일 인산인해…5일만에 30만 돌파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 경남 우수 문화관광축제 선정 #노리매 #매화 #지역축제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