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노승길 기자 = 농림축산식품부는 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삼진아웃제' 등 올해부터 달라진 보조금제도 설명회를 개최한다. '삼진아웃제'는 보조금이나 융자금을 3번 부정수급한 경우 지원대상에서 제외하는 제도다. 정부합동 부패척결추진단과 기획재정부가 주최하는 이번 설명회에는 농촌진흥청·산림청·지방자치단체 공무원과 농업인 등 600여명이 참석한다. 관련기사장태평 "농업보조금 전면 개편"국제곡물가 급등세…美 농업보조금 중단 #농식품부 #농업보조금 #부정수급 #부패척결추진단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