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11대 회장을 역임한 방기숙 회장은 “4년 임기동안 추진한 일들에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며 함께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여화선 회장을 필두로 새롭게 출발하는 12대 임원진을 통해 더욱 발전될 수 있는 생활개선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12대 회장으로 선출된 여화선 회장은 “지금까지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높여준 방기숙 회장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생활개선회가 최고의 단체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 예산 및 사업계획 수립을 통해 올해 회원들과 교육, 캠페인,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생활개선회의 위상을 더 높이겠다며 양주시 생활개선회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한편, 생활개선회는 누구나 살고 싶은 삶의 터를 조성하기 위해 5-S운동, 생활환경개선, 합리적인 가정관리, 농촌여성 소득원 개발 등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밝은 농촌을 지켜나가는 농촌여성단체로 현재 생활개선양주시연합회를 중심으로 읍면동별 7개회, 33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