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4'(이하 K팝스타4)에서는 유희열, 양현석, 박진영이 안테나뮤직 사옥에 모여 회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현석과 박진영이 안테나뮤직 사옥에 도착하자 유희열은 "사무실 구경 시켜주겠다"고 말했다.
양현석은 "YG 사옥을 지어본 경험이 있어서 이런 거 잘 안다"며 "생각보다 크다. 보컬 부스는 좋다"고 호평했다.
순간 당황한 유희열은 "댄스가수는 없지만 우린 앞뒤로 춤을 춘다"고 능청스럽게 위기를 모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