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 달봉이의 서울에 대한 화끈한 사랑 고백 '나는 너의 서방님'.♥♥

2015-02-01 22:48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문정 기자(방송캡처)]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1일 KBS2 '가족끼리 왜 이래'에서 차달봉(박형식)은 강서울(남지현)에 대한 자신의 진정한 사랑을 보여주었다.

밤 늦게 달봉은 친구 윤은호(서강준)를 포장마차로 불러낸 후  그에게 서울이가 라디오 방송일을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는 부탁을 한다.

그리고, 두 사람은 가볍게 술잔을 부딪친다.

다음 날 달봉과 서울이 함께 두부 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을 때, 서울은 라디오PD의 전화를 받게 된다.

서울은 재빨리 '그 일을 못하겠다'고 대답한다.

하지만, 그 순간 달봉은 재빨리 서울의 전화를 빼앗은 후 자신을 서울의 오빠라고 소개하며  '서울이 일을 할 것'이라고 바꿔 말한다.

달봉은 전화를 끊은 후 깜짝 놀라있는 서울에게 '나는 좋아하는 여자가 하고 싶어하는 일을 못하게 하는 쫌생이'가 아니라고 대답한다.

동시에 자신을 '서방님'이라고 말하며 짓궂은 표정을 지어 보인다.

바로 그 순간, 서울은 가장 행복한 두 가지를 얻은 것이다.

너무나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너무나 좋아하는 사람의 사랑도 확인하게 된 것!!!

항상 행복한 서울의 삶을 위하여 "브라보!!!"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