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화는 1일 오후 ‘인기가요’ 방송 직후 트위터에 “진심으로 감사합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여러분들 덕분에 하루하루가 멋진 날입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라고 1위 소감을 밝혔다.
‘어느 멋진 날’로 솔로 데뷔한 정용화는 이날 오후 방송된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했다. 다비치, 매드클라운은 아쉽게도 다음주를 기약했다.
한편, ‘인기가요’에는 정용화, 종현, 매드클라운, 노을, 다비치, 리지, U-KISS, 나비, 나인뮤지스, 여자친구, 써니힐, 소야xKK, 4TEN, 에디킴, 타히티, 헤일로, 1PUNCH, A.CORE, JJCC, TEY, 슈퍼쾌남 등이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