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옥 코스프레 vs ‘철권7’ 카타리나…배꼽 밑 문신까지 싱크로율 100%

2015-02-01 13: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코리아잡아 제공, '철권7' 카타리나]

아주경제 권혁기 기자 = 모델 출신 탤런트로 35-23-36 환상적인 몸매를 자랑하는 유승옥이 비디오게임 ‘철권7’의 신 캐릭터 카타리나 코스프레로 몸매만큼이나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다.

유승옥은 지난달 28일 오후 서울 서초동 넥슨 아레나에서 열린 ‘게임의 전설 철권7 왕의 귀환’ 런칭 행사에 참석했다. 유승옥은 ‘철권7’ 카타리나 코스프레로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이미 SBS ‘스타킹’에서 SNS 핫보디 몸매 종결자로 이름을 널리 알린 바 있는 유승옥은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

특히 유승옥은 의상부터 소품까지 완벽하게 카타리나로 분했다. 배꼽 바로 아래 문신 역시 똑같이 표현했다.

이날 론칭쇼에는 남규리, 유승옥, 박현빈, 박은지, 김예원, 소녀시대 효연, 정겨운, 조권, 달샤벳, 나인뮤지스, 윤수현, 그룹 비밥, 이종격투기 선수 김지훈이 참석했다.

한편, 유승옥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스타킹’에서 걸그룹 EXID의 ‘위아래’ 안무를 소화했다. 가슴둘레 35인치, 허리는 23.5인치, 엉덩이 둘레는 36.5인치인 유승옥은 방송 이후 포털사이트 검색어를 점령하는 등 화제를 모았다.

유승옥은 머슬마니아 세계대회에 참석해 순위권에 오르는 등 세계가 인정한 몸매 종결자다.

‘머슬마니아(머슬매니아, MUSCLEMANIA)’ 대회는 1991년 미국에서 시작된 세계 최고의 보디빌딩 & 피트니스 대회로, 미국과 영국, 프랑스, 캐나다, 일본, 브라질 등 전 세계 22개국에서 개최되는 글로벌 대회다.

지난해 5월 건국대학교에서 ‘2014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출전권을 따낸 유승옥은 지난해 11월 21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골든 너깃 호텔에서 열린 머슬마니아 세계대회 여자 커머셜 부문에서 5위에 입상했다. 이 부문에서 한국인이 배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