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윤 남편 윤태준, 이랜드 그룹 부회장 아들 '신혼집은 전세'

2015-01-30 21:44
  • 글자크기 설정

[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최정윤이 ‘청담동 집’을 공개했다.

최정윤은 29일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청담동 며느리’라는 호칭에 대해 언급했다.

최정윤은 “좋은 아파트에 전세로 살고 있다”며, “나이에 비해 좋은 집이다. 배우이다 보니 옷이나 소품 같은 살림이 많다”라고 말했다.

최정윤은 “신랑이 무리해서 대출을 받고 전세를 얻었다”고 덧붙였다.

최정윤이 공개한 청담동 집은 화이트 컬러로 꾸며져 여유있는 공간이 돋보였다. 집 공개와 함께 최정윤은 고속터미널 지하상가에서 저렴하게 구입한 액세서리, 요리 솜씨를 공개하기도 했다.

최정윤의 남편은 평소 최정윤이 좋아한다고 밝힌 배우 조인성의 가면을 쓰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최정윤의 남편 윤태준은 이랜드 그룹 부회장의 아들로, 1998년 5인조 그룹 이글파이브 멤버로 데뷔해 연예계 활동을 하기도 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