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은행, 소외계층 대상 연 7.0% 금리 'Sh행복한미래적금' 출시

2015-02-01 12:0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수협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위해 고금리 적금상품 'Sh행복한미래적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Sh행복한미래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적금으로 월 1만원부터 20만원 내 납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적금 만기 시 최고 연 7.0%의 금리를 적용하며 가입일로부터 6개월 경과 후 결혼, 출산, 주택임차 등 본인 및 가족의 특별사유로 중도해지할 경우 가입 당시의 기본금리인 연 3.0%를 제공한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Sh행복한미래적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