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수협은행은 소외계층의 목돈마련을 위해 고금리 적금상품 'Sh행복한미래적금'을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Sh행복한미래적금은 △기초생활수급자 △소년소녀가장 △북한이탈주민 △결혼이민자 등 사회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판매하는 적금으로 월 1만원부터 20만원 내 납입 가능한 정액적립식 상품이다.
이원태 수협은행장은 "고객중심의 따뜻한 금융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앞으로도 계속 노력할 것"이라며 "Sh행복한미래적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