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SG워너비 멤버 이석훈의 피앙세인 최선아의 사진이 화제다.
미스코리아 출신 발레리나인 최선아는 연예인급 외모와 청순한 이미지를 가졌다. 특히 몇년이 지난 사진에서도 굴욕없는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지난 2013년에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발레복을 입은 연습에 열중한 자신의 사진을 공개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얼굴로 어딘가를 보는 최선아는 청순함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지난 2011년 MBC 설특집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만난 이석훈과 최선아는 이후 열애를 시작했다. 4년간의 열애 끝에 이석훈은 30일 팬카페를 통해 "군 생활 이후 (최선아와)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