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커플 매칭 프로그램에서 인연

2015-01-30 14:34
  • 글자크기 설정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 SG워너비 이석훈 최선아 결혼[사진=MBC 방송 캡처]

아주경제 국지은 기자 = 보컬그룹 SG워너비의 이석훈과 예비신부의 만남이 화제다.

SG워너비 이석훈과 결혼 상대자인 최선아는 지난 2011년 MBC 설 특집 '사랑의 스튜디오'에서 인연을 맺고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석훈은 당시 1차 선택에서 최선아를 선택, 커플이 성사됐다.

최선아는 1987년생으로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발레를 전공했다. 지난 2008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에 당선됐으며 2010년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발레리나로 활동했으나 현재는 쉬는 중이다.

한편 이석훈은 30일 자신의 팬 카페를 통해 "올해로 만난 지 4년째 되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 동반자로서 함께 하고 싶은 마음에 군 생활 이후 약혼을 했다. 그리고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려 한다"고 밝혔다.

이어 "군 생활 동안 내 빈자리를 대신해 어머니의 간호를 도와줬고 어머니가 하늘로 가시는 길도 함께 지켰다. 힘들고 어려울 때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저를 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고 소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