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해외여행 증가…섀르반, 아동 수영복 출시

[섀르반 제공]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제로투세븐 섀르반은 수영복 상 하의 세트, 올인원 슈트, 래쉬가드 등이 포함된 수영복 라인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수영복은 구정 연휴에 해외여행을 떠나거나, 실내 풀장 등 리조트 휴가를 즐기는 가족들이 증가하면서 지난해보다 3개월 빠르게 출시됐다.

새롭게 선보이는 제품은 양쪽 소매의 색상 배색과 멀티 그라데이션 프린트된 팬츠로 멋스러운 스윔웨어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으며 안전한 물놀이를 위한 기능성도 겸비했다.

신축성이 뛰어난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편안하게 착장 할 수 있으며 UV 95%이상 차단 기능이 가미돼 야외에서도 자외선 걱정 없이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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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르반 관계자는 "구정을 맞아 따듯한 나라로 떠나는 가족단위 여행객과 스파를 즐기는 층이 증가하면서, 겨울에도 수영복 구매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며 "스타일과 기능성을 겸비한 수영복으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기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