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섀르반은 롯데백화점 잠실점을 비롯한 주요 매장에서 월 매출이 1억원을 돌파했다고 11일 밝혔다.
섀르반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총 매출은 전년 동기대비 130% 상승했다. 그 중 섀르반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경기점, 현대백화점 목동점 등 주요 매장은 월 1억원 이상을 달성하는 등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섀르반 관계자는 "키즈 아웃라이프라는 브랜드 철학과 최근 트렌드인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을 반영한 디자인으로 소비자 기대를 충족시켜왔다"며 "활동성과 개성을 중시하는 수도권 지역 엄마들 사이에서 자주 회자되며 인기 몰이 중"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