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월 상설모니터단의 정기 모니터링은 위원 17명이 3∼4명으로 팀을 편성하여 서북,동남구경찰관들과 함께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장애학생들이 자신의 권리를 존중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마음을 키워주고, 장애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교육으로 성폭력 여부 판단 및 인지능력이 부족하지만 스스로의 안전을 지킬수 있도록 호루라기를 지원하고 다양한 실제 위기상황별 대처방법을 직접 지도 할 예정이다.
또한, 상설모니터단의 모니터링을 통해 학교 관리자 및 담당 교사, 보호자가 협력체제를 구축하여 학교와 가정에서 체계적인 지도를 할 수 있도록 장애학생 인권교육 및 성교육에 대한 구체적인 지도 방법 연수 및 다양한 정보제공으로 한층 더 관심을 갖고 전문가 입장에서 접근하여 지도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장애학생 대상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점검·관리 체제를 확립하고, 장애학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