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kt금호렌터카는 합리적인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를 제공하는 R2B(Rent to Buy)센터를 부산, 광주, 분당, 서울(서울역)에 오는 2월 2일부터 확대 오픈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4개 센터 오픈으로 kt금호렌터카는 기존의 서울(센트럴), 인천, 대전, 대구센터와 함께 전국 총 8개의 R2B센터를 운영하게 된다. kt금호렌터카 R2B센터는 국내 최초로 인수옵션형 중고차 장기렌터카 상품을 판매하고 중고차 판매가격 보상 서비스를 통해 개인이 운영하던 중고차량의 판매를 도와준다. kt금호렌터카의 R2B(Rent to Buy) 서비스는 중고차 장기렌트 계약 전 3일 동안 시승대여를 통해 원하는 차량의 상태를 직접 점검하고 최종 선택할 수 있는 차별화된 중고차 장기렌터카 서비스이다.
kt금호렌터카 R2B센터에서는 고객의 만족스러운 중고차 판매를 위한 ‘중고차 판매가격 보상 서비스’도 제공한다. kt렌탈 오토옥션을 통해 경매 출품 및 판매가격에 대한 불안감 없이 차량의 정확한 가치를 확인할 수 있으며 유찰되더라도 처음 R2B센터로부터 안내 받은 매입제시가격을 보장 받을 수 있다. 무료로 중고차 평가 및 시세 산정 서비스가 제공되며 고객의 차량이 있는 곳까지 찾아가는 방문상담도 가능하다.
신규 오픈하는 R2B센터는 부산(해운대구 우동 1483), 광주(북구 중흥동 699-2), 분당(분당구 서현동 234), 서울역(서울 용산구 서계동 47-3)에 위치한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kt금호렌터카 홈페이지() 및 대표전화(1588-1230)로 문의하여 확인 할 수 있다.
박세일 kt금호렌터카 중고차사업단 단장은 “실속 있는 소비문화가 확대되며 믿을 수 있는 중고차 서비스를 원하는 소비자들도 나날이 증가하고 있으나 허위매물, 사후관리에 대한 불신은 가시지 않고 있다”며 “전국 8곳의 kt금호렌터카 R2B센터는 합리적인 가격대와 신뢰도 높은 서비스로 중고차에 대한 고객의 불안을 해소하며 중고차 시장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