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춘제 연휴 중국팬 찾아간다

2015-01-30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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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동방위성TV '춘완' 출연

빅뱅[사진 제공=YG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배인선 기자 =그룹 빅뱅이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 설특집쇼 '춘완(春晩)'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중국 연예전문매체 시나연예가 28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빅뱅이 중국 음력 설 연휴인 춘제를 맞이해 오는 2월 19일 저녁 중국 상하이 동방위성TV에서 방영되는 설 특집쇼 춘완에 출연해 빅뱅의 히트곡을 비롯한 8곳을 열창할 예정이다.
빅뱅 출연분은 사전 녹화되며 이를 위해 빅뱅은 이미 상하이에 도착해 녹화를 준비하고 있다고도 매체는 전했다.

올해 상하이 동방위성TV 춘완에는 빅뱅 외에 팝스타 마이클 볼튼도 출연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사회자는 중국 CCTV 출신 유명 아나운서인 추이융위안(崔永元)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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