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일명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피의자가 자수한 가운데, 사건 해결을 위해 발벗고 나선 보배드림 회원들에게 감사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일 충북 청주에서 일어난 '크림빵 뺑소니 사건'의 안타까운 사연을 알게 된 중고차 사이트 보배드림 회원들은 흐릿하게 나마 CCTV에 잡힌 단서를 가지고 가해차량 찾기에 나섰다.
몰론 보배드림 회원들의 분석이 빗나가긴 했지만, 네티즌들은 "정말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너무 고생하셨고, 복 받으실 거예요" 등 감사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