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 부산 영도구는 기업의 불합리한 규제를 해소하기 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불합리 규제 ZERO 현장기동반’을 조직, 운영한다. 현장기동반은 규제개혁담당을 중심으로 2월부터 기업 현장을 찾아가 애로를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또 분기별로 기업단체나 조합 등을 방문해 규제개선 현장간담회를 개최한다. 관련기사부산시교육청, 영도구 통학로 안전 확보 나서 外부산 영도구, 개명신고 당일처리제 운영 구는 기업애로 상담과 기업지원 시책 홍보 등을 통해 민·관 합동 지역발전 협력관계를 모색할 방침이다. #불합리규제 #영도구 #중소기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