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훔방’은 사라진 아빠와 집을 되찾기 위해 개를 훔치려는 열살 소녀의 기상천외한 이야기를 담은 휴먼코미디 영화다. ‘무서운 이야기 2’를 연출한 김성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혜자, 이레, 최민수, 강혜정 등이 출연했다. 이 영화는 작가 바바라 오코너의 베스트셀러가 원작으로 지난달 31일 개봉했다.
올레tv에서 ‘개훔방’은 한 번 구매로 일주일 간 시청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다음 달 4일까지 타이틀 구매 고객 전원에게 유료 VOD 구매 시 사용 가능한 TV포인트 4000원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