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만이 내 사랑 - 남순, 지긋지긋한 아빠 잊기를!

2015-01-28 22:21
  • 글자크기 설정

[사진=강문정 기자]


아주경제 강문정 기자 =
28일 KBS1 일일드라마 ‘당신만이 내 사랑’에서 남순(김민교)은 너무나 보고팠던 아빠를 만난다는 설레임에 잠도 설친다.

기쁨으로 뛰는 가슴을 억누를 수 없어서 송덕구(강남길)에게는 이 소식을 자랑한다.

다음 날 이병태(정한용)와 약속한 장소로 나가려할 때 이병태의 차가 직접 와서 남순을 데리고 간다.

바로 그 때 송도원(한채아)은 이광경을 보게 된다.

그리고 이상한 생각에 택시를 타고 그 차를 뒤쫓는다.
 
식당에 도착한 남순(김민교)은 한 남자를 만난다.

그리고, '아빠?'라고 부른다.

그렇지만, 그 아빠라는 남자는...이병태(정한용)가 아니었다.

결국 '아버지'라는 인간이 자신을 그리며 평생을 기다린 아내와 아들보다 돈과 명예를 택한것이다.

이병태가 지은 그 죄값은 그의 아내 박주란(문희경)이 철저히 갚아 줄 것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