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구는 지난 27일 숭의목공예마을 창작공방에서 숭의평화시장 창작공간 입주자 면접심사를 진행했다.
입주를 희망하는 접수 신청자는 39팀이었으며, 면접에는 총 32팀이 참여했다.
면접에서는 향후 구민예술촌으로 변화될 숭의평화시장을 위한 지원자들의 기발한 아이템과 콘텐츠 등이 마구 쏟아졌다.
한편 최종 입주자는 오는 30일 남구청 홈페이지(namgu.incheon.kr)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다
입주자에게는 임대료 없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으며, 기본 경비만 본인이 부담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