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봉철 기자= 미래창조과학부는 28일 과학기술·ICT 융합을 통한 주력 업종의 스마트화를 위해 전략적 대형 실증사업인 ‘스마트 챌린지 사업’을 추진하고, 올해 337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미래부는 이날 20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향후 3년간 민·관 협력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홈가전·자동차·건설·에너지 등의 분야 7개 사업이 추진된다. 대상은 민간 주도로는 초기시장 창출 및 확산에 애로가 있는 분야다.
다양한 분야에 과학기술·ICT 융합을 확산하는 데 성과를 거두고 있는'창조 비타민 프로젝트'(2014년 20여개 부처, 57개 과제)는 ‘창조 비타민 2.0’으로 업그레이드돼 2~3개 주요 분야 핵심현안 해결에 초점을 두는 등 선택과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금융과 ICT가 결합된 핀테크 산업 육성도 본격 추진한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SW특화펀드'(5년간 200억원) 등을 활용한 투자지원, 기술·시장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환경, 금융 제도·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결제·송금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을 발굴해 우체국 금융과의 사업제휴를 진행하며, 공영TV홈쇼핑 결제에 혁신적 핀테크 기술의 선도적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소 핀테크 기업 지원을 위한 ‘핀테크 지원센터’(금융위·미래부·중기청 등)의 설치를 지원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행정․법률 자문, 애로 상담, 자금 조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
미래부는 이날 2015년도 업무 추진계획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향후 3년간 민·관 협력을 통해 성공모델을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홈가전·자동차·건설·에너지 등의 분야 7개 사업이 추진된다. 대상은 민간 주도로는 초기시장 창출 및 확산에 애로가 있는 분야다.
다양한 분야에 과학기술·ICT 융합을 확산하는 데 성과를 거두고 있는'창조 비타민 프로젝트'(2014년 20여개 부처, 57개 과제)는 ‘창조 비타민 2.0’으로 업그레이드돼 2~3개 주요 분야 핵심현안 해결에 초점을 두는 등 선택과 집중을 강화할 계획이다.
미래부는 이를 위해 'SW특화펀드'(5년간 200억원) 등을 활용한 투자지원, 기술·시장성 검증을 위한 테스트환경, 금융 제도·기술 교육 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또한 간편결제·송금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핀테크 기업을 발굴해 우체국 금융과의 사업제휴를 진행하며, 공영TV홈쇼핑 결제에 혁신적 핀테크 기술의 선도적 도입도 검토할 방침이다.
이와 함께 중소 핀테크 기업 지원을 위한 ‘핀테크 지원센터’(금융위·미래부·중기청 등)의 설치를 지원하고 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한 행정․법률 자문, 애로 상담, 자금 조달 등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