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의 주호영 위원장과 조원진 여당 간사(왼쪽), 강기정 야당 간사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전체회의에서 의사일정 등을 논의하고 있다. [사진=아주경제 유대길 기자 dbeorlf123@] 아주경제 최신형 기자 =국회 공무원연금개혁 특별위원회가 28일 현안질의를 이어간다. 국회 공무원연금특위는 이날 오후 전체회의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인사혁신처가 출석한 가운데 현안질의를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공무원연금공단은 이 자리에서 연기금 관리 운영 현황에 대해 첫 업무보고를 할 것으로 알려져 정치권 공방으로 이어질지 주목된다. 혁신처는 과거 세 차례의 공무원연금 개혁 사례를 공무원연금특위에 보고할 예정이다.관련기사대체투자 늘린 공무원연금··· 신임 CIO 선임도 '대체'에 방점공무원연금 ‘중소형주’ 맡길 운용사 뽑는다 박근혜 정부 집권 3년차 최대 화약고인 공무원연금 개혁이 정국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쏠린다. #공무원연금 #공무원연금 개혁 #인사혁신처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