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날씨[사진=아이클릭아트]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수요일인 내일(28일)은 아침부터 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져 춥겠으며, 일부 지역에는 최대 30cm의 눈이 내릴 것으로 보인다. 27일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도 계속해서 중국 북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을 받아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동풍의 영향을 받는 강원도 영동과 경상남북도 동해안은 흐리고 눈이 오다가 오후에 점차 그치겠다. 또 내일 아침의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에서 영하 1도, 낮 최고기온은 0도에서 7도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눈이 오는 곳은 지역마다 차이가 있어 기상정보를 참고해 교통안전과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관련기사정용화, 중국 SNS 웨이보에 음원 서비스 '한국 가수 최초'오늘 날씨,가시거리 서울900m·인천400m·목포120m "짙은 안개 출근길 조심" #날씨 #내일 날씨 #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