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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가운데)과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오른쪽)이 희망봉사단원들과 함께 제빵에 쓰일 밀가루를 반죽하고 있다. [사진제공=LIG손해보험]](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01/27/20150127155039943140.jpg)
‘사랑의 빵 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가운데)과 강호권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오른쪽)이 희망봉사단원들과 함께 제빵에 쓰일 밀가루를 반죽하고 있다. [사진제공=LIG손해보험]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LIG손해보험은 27일 창립 56주년을 맞이해 서울 성동구 마장동 소재 대한적십자사 ‘사랑의 빵 나눔터’에서 지역사회 장애우를 지원하기 위한 제빵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이 날 밝혔다.
창립기념 맞이 이 날 봉사활동에는 김병헌 LIG손해보험 사장을 비롯, 이호영 경영관리총괄 전무, 박주천 커뮤니케이션담당 상무, 이종필 강북본부장과 영업가족 봉사단 3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 사장은 “새해 첫 행사를 봉사활동으로 시작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봉사는 항상 주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욱 많은 거 같다”며, “창립 56주년을 맞은 2015년에도 주위의 소외된 이웃과 희망을 나누는 일에 LIG손해보험 구성원 모두가 노력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IG손해보험 임직원과 영업가족 2만여 명으로 구성된 ‘LIG희망봉사단’은 지난 2005년에 창설돼 올해로 창단 11주년을 맞았다, 전국 200여개 봉사팀이 매월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